책갈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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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랑새 책갈피
실 | 쿠팡에서 산 40수 면실(하늘색), 명주실(하얀색)
바늘 | 레이스코바늘 1mm
사이즈 | 너비 약 4cm, 높이 약 5.5cm
책을 많이 읽으시는 선생님께 드릴 선물로 책갈피를 만들었다.
책갈피가 두껍진 않았으면 좋겠어서 얇은 실 두가지를 사용했다.
도안은 픽셀로 새 그림을 그려서 만들었다.
이랑뜨기로 진행했더니 단길이가 길어져 새 모양이 이상해져, 뜨면서 중간중간 그려놓은 도안을 수정해나가며 떴다.
처음엔 방안뜨기로 새 무늬를 넣은 책갈피를 만드려다 아무리해도 예쁜 모양의 새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,
배색뜨기로 바꾸었는데 구멍이 없어 책갈피로 사용하기 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최대한 얇은 코바늘로 만들었는데 실이 얇고 가늘어서 장력조절이 더욱 어려웠다.
그래서 아래쪽보다 위쪽이 좀 더 쫀쫀해졌는데 세탁하고 블로킹할때 너비를 맞춰보았다.
작은소품이든, 코바늘이든 대바늘이든 뭐든간에 장력조절은 정말 어렵다. 아직 바늘이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.